(주)인켈(옛 이트로닉스, 대표 조성수 전호석 www.inkel.co.kr)은 미국 시장에서
수출브랜드 셔우드(Sherwood)가 홈 오디오 앰프 부문에서 2007년 시장 점유율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자제품 전문 주간지인 TWICE誌는 최근호(2007년 7월 2
일자)에서 글로벌 마케팅 시장조사 기관인 ‘The NPD Group’이 조사한 전자제품
주요 부문별 2007년 시장 점유율 리포트를 발표했다.

Yamaha와 Denon이 각각 1위와 2위에 랭크됐으며 셔우드(Sherwood)는 6위에
선정되며 매년 꾸준한 판매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03년 10위권 밖에서
2004년 10위, 2005년 7위, 2006년 8위에 오른 이후 셔우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한 결과로 해외 유명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특히 하만카든(Haman/Kardon)
(7위)을 추월한 것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인켈 관계자는 셔우드의 약진 이유에 대해 “이번 성과는 꾸준한 매출증가와 함께
셔우드 뉴캐슬(Sherwood Newcastle) 제품라인이 갖는 경쟁력과 고급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향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제품라인업 고급화와 함께 미국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06년 1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미국 내 14만개의 상점을 운영하
고 있는 600개의 소매 업체들로부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
한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영향력있는 리포트 자료로 평가받고 있
다.

수출브랜드 셔우드(Sherwood)는 1953년 하이파이 오디오 제품을 만들기 위해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회사로서 1980년 인켈이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인수한
브랜드이다.

문의 : 02)850-6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