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트로닉스(대표 박승두 www.inkel.co.kr) 인켈사업부는 MP3 CD 재생의
유무에 따라 가격대를 차별화하고 모든 기능을 리모콘으로 제어할 수 있는
보급형 마이크로 콤포넌트 인켈 캐비31, 캐비41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2모델은 10만원대 초·중반의 보급형 제품이지만 전자제어식 카세트
데크부를 채용하여 CD와 라디오는 물론이고 카세트의 전후방탐색, 재생, 정지,
녹음 등의 모든 기능을 리모컨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FM 및 AM 각 20개국의 방송주파수를 기억시킬 수 있는 디지털 튜너부,
탑 로딩방식의 CD플레이어부, 그리고 라디오와 CD의 녹음이 가능한 데크부로 구성된
일체형 콤포넌트로, 작은 사이즈이지만 저음 보강 기능인 X-BASS 기능을 채용하여
마이크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또한, 타이머 기능을 두어 CD, 라디오, 테이프의 예약 재생과 라디오의
예약 녹음을 지원하고, CD재생시 인트로 재생, 반복 재생, 무작위 재생,
원하는 곡을 선곡하여 재생하는 프로그램 재생 등 다양한 재생 기능을 제공하며,
음향효과를 위해 4가지의 이퀄라이저 기능(POP, CLASSIC, ROCK, JAZZ)을 두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인켈 캐비41은 일반 오디오 CD와 CD-R/RW외에 MP3 파일로 저장된
MP3 CD까지 재생이 가능하여 MP3 파일을 많이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이 치열해지는 보급형 마이크로 콤포넌트 시장은
일반화된 비슷한 기능으로 10만원대 초·중반에 시장가격이 형성되어있다."면서,
"인켈은 기존의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좀더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선보여 보급형 시장을 선도해갈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 02)850-6203 가격 : 인켈 캐비31(13만 원대), 인켈 캐비41(15만 원대)